![중이온가속기 저에너지구간. '라온(RAON)'의 핵심 부분으로, 희귀 동위원소 생성에 필요한 초기 단계 가속을 담당한다. [사진=대덕넷]](https://cdn.hellodd.com/news/photo/202601/110456_333399_140.jpg)
▶ 중이온가속기 저에너지구간. '라온(RAON)'의 핵심 부분으로, 희귀 동위원소 생성에 필요한 초기 단계 가속을 담당한다. [사진=대덕넷]
대전 유성구 신동지구 중이온가속기연구소. 우주가 만들어진 이후 물질이 어떻게 생성되고 진화했는지를 밝히는 연구가 이곳 지하 10m에서 진행되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자 거대한 실험 공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굵은 배관과 금속 장치들이 길게 이어진 이곳은 중이온가속기 '라온(RAON)'이다.
중이온가속기는 양성자에서 우라늄까지 무거운 이온을 빠른 속도로 가속시켜 표적물질에 충돌시켜 새로운 희귀동위원소를 생성하는 거대과학 연구시설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1년부터 대전 신동지구 일대에 세계 최초로 ISOL(가벼운 원소이온을 가속해 무거원 원소에 충돌시키는 방법)과 IF(무거운 원소이온을 가속해 가벼운 원소에 충돌시키는 방법) 방식을 결합한 중이온가속기 구축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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