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ng Discoveries for Humanity & Society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세계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를 위해 대한민국이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현재 수학ㆍ물리ㆍ화학ㆍ생명과학ㆍ융합 등 분야에 1개 연구소, 30개 연구단을 운영 중이다. 연구단은 대전 도룡동의 본원 외에도 KAISTㆍ서울대ㆍPOSTECH 등 전국의 연구중심대학에서 인력과 인프라를 공유하며 운영된다.
IBS는 국가 차원의 장기ㆍ대형ㆍ집단 기초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지원과 우수한 연구자들의 노력에 힘입어 Nature Index 2020에서 세계 17위 연구소로 빠르게 성장했다. IBS의 비전은 ‘Making Discoveries for Humanity & Society’ 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논리적 이해와 발견을 통해, 위대한 과학자들이 그랬듯 인류를 새로운 인식의 지평으로 인도하는 것이 IBS의 사명이다. 그럼으로써 우리나라가 세계인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지식 강국이 되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고규영
전북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코넬대와 인디애나주립대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했다. 전북대 의대 교수와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IBS 혈관 연구단 단장이자 KAIST 의과학대학원 특훈교수로 재직 중이다. 혈관 및 림프관 연구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꼽힌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이 비강 섬모상피세포에서 시작됨을 규명한 연구로 주목받았다.
권예슬
한양대 분자시스템공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일반대학원 과학커뮤니케이션 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사이언스에서 《동아일보》의 과학담당기자, 과학전문 잡지 《과학동아》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IBS 커뮤니케이션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시즌6』,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시즌7』 등을 공동 저술했다.
김빛내리
마이크로RNA 분야를 개척한 세계적 석학으로, IBS RNA 연구단 단장이자 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년 호암의학상, 2013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2019년 아산의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 영국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출됐다. 2020년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를 처음으로 완성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김호민
KAIST 생명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KAIST 의과학대학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구조 생물학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를 창출해온 젊은 연구자로, 2018년 IBS 바이오 분자 및 세포구조 연구단 단백질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CI(Chief Investigator)로 선정되었다. 2007년 신진과학자상, 2018년 젊은 의학자 부문 아산의학상을 수상했다.
명경재
서울대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분자생물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브라운대에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단장이자 UNIST 생명공학과 특훈교수로 재직 중이다. DNA 복구 및 게놈 안정성 연구 분야 석학으로 인류 최대의 관심사인 암·노화·진화에 대한 DNA의 작용 기작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신의철
연세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IBS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바이러스 면역 연구센터장이자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 연구에 매진해온 세계적 연구자로, 최근에는 코로나19가 중증으로 발전하는 원인 규명, 코로나19 기억 면역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등으로 주목받았다.
심시보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2012년 매일경제신문사 기자로 일했다. 과학기술을 담당하며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자단 간사와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을 맡은 바 있다. IBS로 자리를 옮기고 전략기획팀장, 대외협력실장, 정책기획본부장을 거쳐 현재 연구지원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씨티그룹 대한민국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안광석
서울대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어바나-샴페인)에서 생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및 존슨앤드존슨의 연구원으로 일했다.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이자 IBS RNA 연구단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면역학으로 바이러스의 면역 회피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다.
엄재구
전북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연구사 및 연구관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캐나다 서스캐처원대 VIDO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전북대 수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쥐에서 인간으로 전파 가능한 바이러스의 특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보영
건국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신경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예일대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신경생물학으로 여러 정신질환 동물 모델에서 당질화의 기전 연구를 하고 있다.
이재현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무기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대(UCLA) 물리학과 방문연구원 및 하버드대 화학과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연세대 고등과학원 조교수이자, IBS 나노의학 연구단 연구위원으로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나노바이오 및 나노바이오일렉트로닉스로 나노물질을 이용한 바이오 디바이스를 연구 중이다.
이준이
이화여대 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기과학과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NASA GSFC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하와이대 국제태평양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부산대 기후과학연구소 부교수이자 IBS 기후물리 연구단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평가보고서에서 제1실무그룹 총괄 주저자를 역임했다.
이창준
미국 시카고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에서 신경생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에모리대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근무하며 신경교세포연구단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교세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2014년 장진학술상, 2016년 경암학술상, 2017년 과학기술포장 등을 수상했다.
이효정
경북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 수리과학과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홋카이도대 의학대학원 조교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부산의료수학센터장을 거쳐, 현재는 경북대 통계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수리 통계학적 분석을 통한 감염병 예측으로,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측 및 방역 정책 효과 분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차미영
KAIST 전산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했다. 아시아 최초로 페이스북 데이터 사이언스팀의 초빙교수로 근무했고, 정보과학회 젊은 정보과학자상과 AAAI ICWSM Test of Time Award를 수상했다. 현재 KAIST 전산학과 부교수이며, 2019년부터 IBS 수리 및 계산 과학 연구단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 CI로 겸직 중이다.
천진우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어바나-샴페인)에서 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KAIST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 화학과 교수이자 IBS 나노의학 연구단 단장으로 재직 중이며, 미국화학회에서 발간하는 Accounts of Chemical Research의 시니어 편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질병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돌파구를 제시할 정밀 나노의학을 연구하고 있다.
최영기
충남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바이러스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까지 충북대 의과대학 교수로 일했으며, 현재는 IBS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소장이자 신변종 바이러스 연구센터장으로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연구에 적합한 실험동물모델을 확립하고, 이를 이용해 코로나19 전파 과정을 동물실험으로 입증한 연구 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